못질이 필요없는 이지폼은 간단한 핀 결합으로 시공 설치가 간편하고
해체시 핀 제거 만으로 손쉽게 탈착이 수월합니다.
기존 목재 거푸집의 경우 판넬에 철근과 각목에 못을 박아 고정시켜 설치 및 해체를 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거푸집을 손상이 쉬어 재사용률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거푸집을 고정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못 및 철재 부자재가 공사가 완료되면 현장의 토양에 매립되어 폐기되었습니다. 기존 거푸집은 표면에 합판과 콘크리트 면을 쉽게 분리하기 위한 박리재를 도포하여 비가 오면 빗물에 씻겨 토양 오염을 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거푸집 고정을 위해 들어가는 부자재들은 공사기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트를 줄이는 방해요소이기도 합니다.
이지폼은 합성수지 성형가공으로 콘크리트와 잘 분리되며 박리재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입니다. 양 끝단의 고정핀을 통한 지면 고정으로 철치와 해체가 빨라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고정핀을 박고 분리함으로써 본체에 손상이 가지 않아 약 50~60회의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코스트 절감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아서 더욱 더 경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공하는 누구라도 바로 시공 조립이 가능 합니다.
기존 작업공정보다 신속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기존보다 1/2로 축소)
인건비 및 공정이 단축되어 탁월한 비용절감효과가 있습니다.
1톤차로 350m 분량의 이동이 가능하며,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이지폼 | 경쟁제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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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합성수지 | 금속 | 합판 |
치수 | 2000mm x 200mm x 45mm | 1200mm x 200mm x 35mm | |
형태 | |||
무게 | 4.3kg | 11kg | 8kg |
시공편리성 | 매우편리(고정핀 고정) | 불편(합판 지지 필요) | 매우 불편(1,2차 지지 필요) |
재사용가능성 | 설치 및 해체 시 파손이 거의 없음 | 합판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함 | 설치 해체 과정에서 목재 변질 및 파손 가능성이 매우 높음 |
경제성(공임비) | 350m 시공 기준 1일 2명 필요 | 350m 시공 기준 1일 4명 필요 | 350m 시공 기준 1일 5명 필요 |
경제성(운송비) | 350m 시공 기준 1.5톤 1대 필요 | 350m 시공 기준 1.5톤 트럭 3대 필요 | |
친환경성 | 박리재가 필요 없고 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 |
목재합판의 경우 시공 시 콘크리트에 붙지 않도록 인체에 유해한 박리재를 사용하며 비가 올 경우 주변지역 토양으로 흡수됨 |